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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광주 날씨 '시간당 62mm' 강한 폭우로 침수 월요일인 27일 오늘 전남 광주에 시간당 최고 62mm의 폭우가 쏟아져 비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쏟아진 비는 사람 허리까지 차오르기도 했는데요 갑작스런 폭우로 광주 남구의 도로, 주택, 상가에 대규모 침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도로에 많은 물이 고이면서 주차됐던 차량 수 십대가 물에 잠기고 서로 부딪혀 추가 피해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기상청은 이날 밤까지 광주 전남에 30~80mm의 비가 더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 '광주 날씨' 관련기사 더보기 더보기
오늘 입추지만 곳곳 소나기, 폭염은 계속 35도가 이어지고 있는 폭염속에 오늘이 입추라고 합니다~ 여름이 지나고 가을에 접어들었음을 알리는 절후라고 하지만 폭염이 이어지고 있어요ㅠㅠ 기상처에 따르면 입추인 오늘 날씨에 비 예보가 있습니다 북태평양 고기압 영향을 받아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온다고 하니 꼭 소나기가 오고 시원해졌으면 좋겠네요 : ) 더보기
폭염에 베란다에서 병아리 자연부화 전국적으로 30~40도에 이르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는 창가에 놔둔 라텍스 소재의 베개에 자연적으로 불이 붙는 현상이 발생했고, 강원도 강릉시에서는 베란다에 놓아둔 달걀에서 병아리가 부화하는 일도 발생했다고 합니다 집 마당에서 키운 닭이 낳은 달걀을 베란다에 놓아두었는데 검은색 병아리가 알을 꺠고 나왔다고 합니다 달걀에서 병아리가 부화하기 위해서는 암닭의 품과 같은 35도 이상의 온도가 유지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병아리가 부화할 정도로 폭염이 지속되면서 에어컨이 없어서 안될 필수품이 돼버렸습니다 에어컨 없이는 못버티겠어요~ㅠ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