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롱 10개 사건, 손님 주인 맞고소

 

부산에 살고 있는 A씨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마카롱 가게를 찾아

마카롱 11개와 커피를 시켜 앉은 자리에서 모두 먹고 돌아왔다고 합니다

그 후 마카롱 가게 SNS에 자신의 가게 마카롱이 너무 딱딱하다는 취지의 게시물을 접하고

마카롱은 칼로리가 높아 잘 숙성시켜서 드셔야 한다고 댓글을 남겼고

다른 손님이 그것도 모르고 2~3개씩 먹었다는 댓글에 마카롱 가게 주인이

그 정도면 양호하다 앉은 자링서 잘 모르고 막 10개씩 먹는다고 답하면서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지난 9일 마카롱 10개를 한 자리에서 먹은 손님은 마카롱 가게를 고소하고,

마카롱 가게는 해당 손님을 산대로 허위사실 유포 및 영업방해 등을

이유로 이번주 내 고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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