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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정보

폭염에 베란다에서 병아리 자연부화

 

전국적으로 30~40도에 이르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는 창가에 놔둔 라텍스 소재의 베개에

자연적으로 불이 붙는 현상이 발생했고,

 

강원도 강릉시에서는 베란다에 놓아둔 달걀에서

병아리가 부화하는 일도 발생했다고 합니다

 

집 마당에서 키운 닭이 낳은 달걀을 베란다에 놓아두었는데

검은색 병아리가 알을 꺠고 나왔다고 합니다

 

달걀에서 병아리가 부화하기 위해서는

암닭의 품과 같은 35도 이상의 온도가 유지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병아리가 부화할 정도로 폭염이 지속되면서 에어컨이 없어서 안될 필수품이 돼버렸습니다

에어컨 없이는 못버티겠어요~ㅠㅠ